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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랜디 Brandy
과실을 발효한 술을 증류해서 만드는 증류주.
일반적으로 알코올 함량이 35-60 % ABV
최대 알코올 함량은 72.4 % ABV
원료에 따라 포도 브랜디, 사과 브랜디, 체리 브랜디 등으로 불리는데,
일반적으로 브랜디라 하면 포도를 원료로 하는
포도 브랜디를 말합니다.
Brandy의 용어는 태운 와인 또는 증류한 와인
burnt wine 를 뜻하는
brandewijn 라는 네덜란드어에서 발전했습니다.
17세기 경에 이르러 브랜디를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는
오드비(eau-de-vie:생명의 물)이라 부르고,
독일에서는 브란트 바인이라고 불렀습니다.
모든 샴페인이 스파클링 와인이지만
그 반대가 아닌 것과 같은 방식으로
모든 코냑은 브랜디이지만 모든 브랜디가 코냑은 아닙니다.
많은 브랜디의 경우 포도의 어느 부분을 생산에
사용해야 하는지 규정하지 않습니다
(예를 들어 그라파 Grappa 는 찌꺼기, 남은 압착 껍질 및 씨앗으로 만들어집니다).
꼬냑에서는 포도의 주요 부분 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코냑은 위니 블랑 Ugni Blanc
(트레비아노 Trebbiano) 이라는
포도 품종으로 만들어집니다.
Armagnac에도 동일한 유형의 포도가 사용되지만
세 가지 다른 품종이 있습니다. 모두 백포도입니다.
코냑이 더 미묘하고 부드럽고, Armagnac은 더 복잡하고
견고하다고 간주됩니다.
또한 알코올 함량이 높습니다.
코냑은 40 % ABV 이상이어야 하며
Armagnac은 일반적으로 46 ~ 48 % ABV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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