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자술 /서울주류도매추천

 

가양주 형태로 전해져오던 서주(薯酒)는
일제강점기 밀주 단속으로 명맥이 끊겼다가
1990년 오대서주양조 창업자인 홍성일 씨에 의해
다시 빛을 보게 됐고
그의 아들 홍 대표에 의해 명맥을 유지하고 있습니다.

감자술은 순하고 부드러운 황록색 술로,
은은한 향을 내고 맛이 담백합니다.
질 좋은 평창 감자와 오대산 맑은 암반수로
재래식 옹기 항아리에서 발효해 만듭니다. 

감자와 쌀의 맛이 어우러진 서주는 
조금 시면서도 은은한 단맛이 특징입니다. 
너무 맵고 짠 음식에 자칫 서주의 맛이 
가려질 수 있기 때문에
제대로 음미하려면 
자극적이지 않은 안주를 곁들이는 게 좋습니다.

감자술은 13%의 알코올을 함유하는데
다른 민속주에 비해 낮고 소주와 비슷합니다.
숙취가 없는 게 특징입니다.

도수  13.0%
유통기한 냉장 6개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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